22일, ‘제10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개최

박성준 기자입력 : 2016.03.21 10:40
제10회 울산 화학의 날(3.22)을 맞아 기념식 및 특별 강연회가 열린다.

울산광역시는 22일 오전 11시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정부관계자 및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및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센터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센터 및 전시물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부장관, 울산시장 표창을 받게 되는 유공자 명단에는 장인교 한유에너지 울산공장장, 박지만 S-OIL 생산부장 등 27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념식에 이어 ‘글로벌 리더 초청 특별 강연회’가 오후 2시 UNIST 대강당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R&D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일본 스미오 이이지마(메이조대학교) 교수가 ‘How did I discover carbon nanotube?’, 독일 프랭크 해닝(Frank Henning)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부소장이 ‘Thermoset Composite Structures for Automotive Lightweighting’을 강연한다. 

다음으로 포스텍 김도연 총장이 ‘과학기술과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중소화학기업의 위기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이날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김기현 시장, 권수용 울산중소기업청장, 전국 중소화학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권수용 울산중소기업청의 기조연설, 이정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본부장의 ‘국내외 경기침체하의 중소화학기업 위기대응 상생 전략’ 박종하 UNIST 교수의 ‘게놈프로젝트 사업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시장은 “정밀화학, 바이오화학 등 미래신산업과 연계한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 현재 어려운 석유화학산업에도 희망이 있다”면서 “울산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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