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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5월 18일(수)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정부3.0 기반 aT 국정과제 추진단 `브레인스토밍 워크숍`을 개최했다.
aT는 정부3.0의 추진 활성화를 위해 해외지사 및 지역본부까지 포함한 전사적 정부3.0 기반 aT 국정과제 추진단(11개반 55명)을 구성했다.
아울러 협업을 통한 유능한 정부 구현 과제인 `TRQ 추천서 자동발급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비롯한 핵심과제 35건 및 일반과제 31건 등 총 66건의 세부 추진과제를 전사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3.0 전문가인 목원대 신열 교수를 초청해 각 과제별 목표・추진방향・성과 도출 프로세스에 대해 심도 깊은 컨설팅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향후 정부3.0의 대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통한 국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부3.0달인으로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김기연 서기관도 참가하여 `16년 정부3.0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실행전략들을 소개해 추진반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워크숍을 주관한 김진영 aT 부사장은 “aT는 앞으로도 정부3.0과 관련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의 정책성과를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