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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 |
특히 ㈜공간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 ‘공간코어’는 우리 실생활, 공공기관, 산업계 등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모든 IOT 공간에 활용돼 혁신적 아웃풋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서비스다. 아울러 ㈜공간 전 직원은 ‘함께 하는 성장’이라는 김철민 대표의 경영철학과 함께 호흡하며 자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나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달 5월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공동으로 협력해가기로 했다. 오는 6월22일에는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
[지역특집 시흥시편 ①김윤식 시흥시장]70만 시흥, '지속가능성'에 초점
[지역특집 시흥시편 ②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이 키운 지역 최초 4선
[지역특집 시흥시편 ③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한국의 MIT’ 현장서 진리 찾다
[지역특집 시흥시편 ④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마윈’ 꿈꾸는 IT사랑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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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집 시흥시편 ④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마윈’ 꿈꾸는 IT사랑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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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원 경기중기청장(우)이 지난 5월 경기 시흥 소재 (주)공간 본사에 방문, 김철민 (주)공간 대표와 대화하고 있는 모습. /(주)공간 제공 |
시흥에 자리 잡고 있는 IT벤처기업 ㈜공간은 무엇 하는 회사인가. 설립배경 및 주요사업에 대해 말씀해 달라
“㈜공간은 건축·인테리어 전문 IT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플랫폼 및 채널을 서비스하는 IT기업이다. 건자재 전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인테리어 시장을 IT와 결합한 것이 ㈜공간의 첫 시작이었다. 2014년 11월 설립되어 건축·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 ‘홈콕’, 위치기반의 건축·인테리어 업체 및 기술자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공사콕커’를 서비스해왔다.
그러나 오픈마켓과 O2O앱을 서비스하면서 중개에 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정한 IT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집)에 머무르지 말고 삶과 관련되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플랫폼 및 채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르렀고, 2016년을 기점으로 ‘삶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드는 공간’으로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다.”
인재를 보면 회사의 미래 가치를 알 수 있다. ㈜공간에는 어떤 인재들이 모여 있나
“전략기획본부, 경영지원본부, 마케팅본부 그리고 연구소까지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하나의 지능센터를 구성하여 회사를 키워나가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 경력의 유무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인재를 등용하다보니 젊은 직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회사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9단의 세기의 바둑경기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국내 관심이 뜨겁다. ㈜공간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규 사업 런칭을 앞두고 있다던데
“오는 8월에 오픈 예정인 라이프 전문 큐레이션 포털 ‘라이콕(Lykok)’은 공간코어를 접목한 ㈜공간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콕은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사용자가 관심 가질 만한 콘텐츠, 제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포털이기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 상품 판매자 등에게도 마케팅 측면에서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방대한 정보에 휩쓸리고 있는 기존 포털 사용자들에게 라이콕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기업 경영 철학은 무엇이고 기업경영자로서 우선순위에 두는 덕목은
“‘함께 하는 성장’이 경영자로서 가지는 철칙이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회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 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우리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공간과 사회 모두 동반성장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겠고, 경영자로서 모든 과정에 있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6월 22일 서울 더 팔래스호텔에서 빅데이터 관련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빅데이터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간은 건축·인테리어 전문 IT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플랫폼 및 채널을 서비스하는 IT기업이다. 건자재 전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인테리어 시장을 IT와 결합한 것이 ㈜공간의 첫 시작이었다. 2014년 11월 설립되어 건축·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 ‘홈콕’, 위치기반의 건축·인테리어 업체 및 기술자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공사콕커’를 서비스해왔다.
그러나 오픈마켓과 O2O앱을 서비스하면서 중개에 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정한 IT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집)에 머무르지 말고 삶과 관련되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플랫폼 및 채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이르렀고, 2016년을 기점으로 ‘삶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드는 공간’으로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다.”
인재를 보면 회사의 미래 가치를 알 수 있다. ㈜공간에는 어떤 인재들이 모여 있나
“전략기획본부, 경영지원본부, 마케팅본부 그리고 연구소까지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하나의 지능센터를 구성하여 회사를 키워나가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 경력의 유무보다는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인재를 등용하다보니 젊은 직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회사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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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가 지난 3월 군서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한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주)공간 제공 |
㈜공간은 어떤 기술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지
“현재 사업의 중심이 되는 ‘공간코어(CORE)’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이 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공간코어는 자사의 내부 데이터, 공공데이터 및 공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유의한 데이터를 도출해내고, 이를 기관에서 요구하는 표시방법이나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제공 가능하다.
모듈형 플랫폼으로 된 패키지인 공간코어는 자사의 서비스에 적용되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순한 모니터링에 그쳤던 기존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활용될 경우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현재 사업의 중심이 되는 ‘공간코어(CORE)’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이 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공간코어는 자사의 내부 데이터, 공공데이터 및 공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유의한 데이터를 도출해내고, 이를 기관에서 요구하는 표시방법이나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제공 가능하다.
모듈형 플랫폼으로 된 패키지인 공간코어는 자사의 서비스에 적용되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순한 모니터링에 그쳤던 기존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활용될 경우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9단의 세기의 바둑경기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국내 관심이 뜨겁다. ㈜공간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규 사업 런칭을 앞두고 있다던데
“오는 8월에 오픈 예정인 라이프 전문 큐레이션 포털 ‘라이콕(Lykok)’은 공간코어를 접목한 ㈜공간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콕은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사용자가 관심 가질 만한 콘텐츠, 제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포털이기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콘텐츠 생산자, 상품 판매자 등에게도 마케팅 측면에서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방대한 정보에 휩쓸리고 있는 기존 포털 사용자들에게 라이콕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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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와 서승균 (주)공간 전무이사가 회의하고 있는 모습. /(주)공간 제공 |
무엇보다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기업의 최종적인 목적이 이윤창출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서비스를 소비하는 고객으로부터 이윤이 발생되는 것 아닌가. 고객을 기만하고 이익만을 보려했던 비양심적인 기업들의 결말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관계에 있어 중심이 되는 것이 ‘신뢰’이고, 기업과 고객의 관계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야 고객과의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기업의 최종적인 목적이 이윤창출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서비스를 소비하는 고객으로부터 이윤이 발생되는 것 아닌가. 고객을 기만하고 이익만을 보려했던 비양심적인 기업들의 결말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관계에 있어 중심이 되는 것이 ‘신뢰’이고, 기업과 고객의 관계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야 고객과의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지역 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들었다
“정화활동, 자장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에 그치지 않고 시흥시의 대표 IT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깊이 고민하는 중이다.
작년 12월 시흥시경제정책,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가진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이나 지난 3월 군서고등학교 경영 자율동아리 리더스(Leaders)와 함께한 경영 특강 ‘경영 콕(KOK) 해보기’도 이런 고민 속에서 나온 결과다.
최근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빅데이터 관련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자사 플랫폼인 공간코어를 교육용으로
기증하기로 했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청년인재에게 취직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가질 계획이다.”
“정화활동, 자장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에 그치지 않고 시흥시의 대표 IT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깊이 고민하는 중이다.
작년 12월 시흥시경제정책,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가진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이나 지난 3월 군서고등학교 경영 자율동아리 리더스(Leaders)와 함께한 경영 특강 ‘경영 콕(KOK) 해보기’도 이런 고민 속에서 나온 결과다.
최근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빅데이터 관련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자사 플랫폼인 공간코어를 교육용으로
기증하기로 했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청년인재에게 취직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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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공간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관계자들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롤모델 CEO는 누구인가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지난해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영리집단이지만, 사회적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적이 있다. 그의 생각에 깊이 동감하는 바다. 실제로 마윈 회장은 중국 내 수질 대기 등 환경 개선 및 교육, 문화와 같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시아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는 그의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이나 사업 추진력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다. 오프라인 판매 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중국의 시장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여 온라인 판매의 길을 열고, 수많은 고객의 요구를 일일이 반영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있는 중간 판매자에게 권한과 혜택을 주는 등 마윈 회장의 경영 능력은 닮고 싶은 부분이 많다.”
기업 경영 철학은 무엇이고 기업경영자로서 우선순위에 두는 덕목은
“‘함께 하는 성장’이 경영자로서 가지는 철칙이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회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 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우리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공간과 사회 모두 동반성장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겠고, 경영자로서 모든 과정에 있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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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컨퍼런스 포스터 |
벤처회사로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 정부나 국회에 바라는 점은
“아직까지 국내 빅데이터 산업은 학술적 논의와 데이터의 수집 및 지엽적 분석에 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기능에 국한된 외국의 솔루션에 의지하여 분석 이후 큐레이션을 위한 제대로 된 통합툴 또한 갖춰져 있지 않았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기업과의 상생모델을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O2O 비즈니스와 기존 산업에 융합 적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자 시흥시 대표 IT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공간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셨으면 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6월 22일 서울 더 팔래스호텔에서 빅데이터 관련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빅데이터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작은 규모라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해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볼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처럼 공익적으로 공간코어가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생각이다. ㈜공간의 기술을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계속 고민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지난 5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처럼 공익적으로 공간코어가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생각이다. ㈜공간의 기술을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계속 고민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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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대표
㈜한솔건설 기술이사
㈜다시드공간디자인 대표이사
現 건기넷(IET) 자문위원 및 멘토
現 건기R&D 건축 신자재 자문위원
現 ㈜공간 대표이사
㈜한솔건설 기술이사
㈜다시드공간디자인 대표이사
現 건기넷(IET) 자문위원 및 멘토
現 건기R&D 건축 신자재 자문위원
現 ㈜공간 대표이사
[지역특집 시흥시편 ①김윤식 시흥시장]70만 시흥, '지속가능성'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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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집 시흥시편 ④김철민 (주)공간 대표이사]‘마윈’ 꿈꾸는 IT사랑 건축가
▶본 기사는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6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박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