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XCO서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개막'

박영복 기자입력 : 2016.10.19 16:32
10.19(수)~22(토) 4일간, 국제 물 이슈 논의와 물산업 육성 등, 62개국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환경부(장관 조경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가 오늘 개막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기존 대구 물산업전과 경북의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 등을 통합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제1회 KIWW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을 주제로 이집트, 세네갈 등 5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세계 62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1,900여명과 베트남 호치민‧필리핀 마닐라 등 10개국 도시 대표 등이 참여하며, 오늘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위급 회담, 세미나, 포럼, 전시회 등 총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는 국내외 물분야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 학계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관련 행사로 우리나라 제7차 세계물포럼에 이어 국제사회에서 물 문제를 주도하고,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한 국내 기술 홍보와 미팅기회 제공 등으로 향후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허브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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