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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숲 해설가 1호’인 정길주 의왕시의원은 산촌, 농촌, 어촌이 공존하는 섬진강 하구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시골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산나물 캐고 농사짓고 물고기 잡고 김을 양식해 자식들을 뒷바라지 해왔던 우리 내 조부모 밑에서 자란 아버지들의 표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숲 해설가 1호’라는 수식어를 얻게 될 만큼 풍부한 감수성과 숲에 대한 해박함은 이런 유년시절의 경험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터. 시골소년에서 숲 해설가로, 숲 해설가에서 시의원으로 인생을 새롭게 그려가며 우리에게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그에게 숲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혜택들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숲 해설가 1호’는 언제부터 얻게 되었는지
“결혼하고 나서 도시로 와서 살다 보니 시골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다. 그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집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다보니 어느새 조그마한 화원이 될 정도로 커져버렸다. 이 화원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예 직업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식물원까지는 아니지만 꽤 규모가 있는 화원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꽃과 나무에 대한 공부를 했다. 지식을 쌓아나가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꽃과 나무에 대해 해설하다보니 혼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만학도로 성균관대 조경학과에 입학해 학위까지 받게 됐다. 졸업 후에는 전공을 살려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강사를 비롯해 서울대공원 햇빛달빛 강사, 산림청 주관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강사, 의왕시 자연 학습공원 생태길잡이 강사 등으로 전국을 누비며 활동했다. 이렇게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숲 해설가’란 명칭이 붙게 됐다.”
“결혼하고 나서 도시로 와서 살다 보니 시골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다. 그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집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다보니 어느새 조그마한 화원이 될 정도로 커져버렸다. 이 화원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예 직업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식물원까지는 아니지만 꽤 규모가 있는 화원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꽃과 나무에 대한 공부를 했다. 지식을 쌓아나가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꽃과 나무에 대해 해설하다보니 혼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만학도로 성균관대 조경학과에 입학해 학위까지 받게 됐다. 졸업 후에는 전공을 살려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강사를 비롯해 서울대공원 햇빛달빛 강사, 산림청 주관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강사, 의왕시 자연 학습공원 생태길잡이 강사 등으로 전국을 누비며 활동했다. 이렇게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숲 해설가’란 명칭이 붙게 됐다.”
라디오에서도 ‘숲 해설가’로 활동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출연하게 된 라디오 방송에서 ‘숲 해설가’로 활동했다. 라디오 방송을 위해서 전국에 이름난 숲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숲길까지 돌아다니며 소개했다. 방송을 듣고 그곳에 다녀와서 방송에서 해줬던 얘기들이 도움이 됐다고 청취자들이 말해줄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
“우연한 기회에 출연하게 된 라디오 방송에서 ‘숲 해설가’로 활동했다. 라디오 방송을 위해서 전국에 이름난 숲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숲길까지 돌아다니며 소개했다. 방송을 듣고 그곳에 다녀와서 방송에서 해줬던 얘기들이 도움이 됐다고 청취자들이 말해줄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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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숲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나
“우리의 유년시절은 숲과 같이 자라는 생활이었다. 학교를 가는 길도, 집 앞마당에도, 뒷동산에도 모두 나무와 꽃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런 환경 때문인지 우리는 특별히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천식’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데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큰딸이 태어나면서부터 천식을 앓게 되어 수시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렇게 병원을 다녀도 좋아질 기미는 눈곱만큼도 없어 보였다. 민간요법으로 치료도 해봤지만 조금 좋아질 정도였지 완치되지는 않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어렸을 때 경험을 되살려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를 숲속으로 데려가곤 했다.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는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딸아이의 몸을 변화시켜 줬다. 가정환경 역시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습도조절까지 잘 되도록 했더니 딸아이의 몸은 자연치유 되어 완치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런 계기로 우리의 건강이 자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숲에서 치유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우리의 유년시절은 숲과 같이 자라는 생활이었다. 학교를 가는 길도, 집 앞마당에도, 뒷동산에도 모두 나무와 꽃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런 환경 때문인지 우리는 특별히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천식’ ‘알레르기’ 등 각종 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데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큰딸이 태어나면서부터 천식을 앓게 되어 수시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렇게 병원을 다녀도 좋아질 기미는 눈곱만큼도 없어 보였다. 민간요법으로 치료도 해봤지만 조금 좋아질 정도였지 완치되지는 않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어렸을 때 경험을 되살려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를 숲속으로 데려가곤 했다.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는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딸아이의 몸을 변화시켜 줬다. 가정환경 역시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습도조절까지 잘 되도록 했더니 딸아이의 몸은 자연치유 되어 완치되는 것을 경험했다. 이런 계기로 우리의 건강이 자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숲에서 치유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숲 해설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숲이 1년에 여의도 면적의 약 3배 이상씩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 무분별한 개발과 당장의 편리함 때문에 소중한 숲들이 이렇게 사라지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숲에서 가장 좋아하고 친근하게 생각하는 나무가 소나무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숲의 40% 정도가 소나무였지만 지금은 20% 정도만 소나무일 정도로 숲이 달라지고 있다. 물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우리나라 기후 변화로 숲의 생태계가 바뀌고 있는 것도 있지만 관리 소홀이란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숲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숲은 욕심이 없다. 숲을 이루는 나무는 살아 있는 생명체 중에서 한곳에 있으면서 가장 오래 사는 생명체다. 이런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
숲은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고 있나
“나무가 어우러진 숲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들을 남겨준다. 우선 홍수가 났을 때 뿌리나 흙속에 물을 저장해서 산사태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의 호흡에 필요한 맑은 산소를 공급해 주기도 한다. 아울러 모든 생명체의 먹거리를 제공해 준다. 종합해 보면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의 종합병원 역할을 숲이 해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렇듯 숲은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원천과도 같다. 자연 환경이 온전하지 못하면 사람도 온전히 살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가 숲을 가꾸고 환경을 보전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들이 함께 살기 위해 해야 하는 필수적인 일이다. 나는 이런 사실을 알리는 일에 제일 선두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숲이 모든 생명체의 포근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파수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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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이 ‘정 그린’이다. 특히 ‘정 그린이 그리는 숲 이야기’는 신문이나 TV, 라디오에서도 숲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아마도 숲에 대한 내 사랑을 사람들이 알아봐줬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런 사랑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15개의 환경부분 대상을 수상한 것도 전부 신문이나 TV, 라디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한다. ‘정 그린이 그리는 숲 이야기’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꼬집기도 하고 숲이 왜 중요한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환경보호가 왜 필요한지 등을 설명해 놓았다. 또한 숲 사랑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기도 했다. 한 가지 예로 외국의 경우 숲이 울창한 환경 속에 있는 학교와 숲이 없는 도심 속에 있는 학교를 비교할 때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수업 집중력도 월등히 뛰어나고 폭력 성향도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숲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후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숲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알리는 것이 숲 해설가의 가장 큰 보람이다. 오염된 환경에서 아토피와 천식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숲으로 초대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게 해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
“아마도 숲에 대한 내 사랑을 사람들이 알아봐줬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런 사랑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15개의 환경부분 대상을 수상한 것도 전부 신문이나 TV, 라디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한다. ‘정 그린이 그리는 숲 이야기’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꼬집기도 하고 숲이 왜 중요한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환경보호가 왜 필요한지 등을 설명해 놓았다. 또한 숲 사랑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기도 했다. 한 가지 예로 외국의 경우 숲이 울창한 환경 속에 있는 학교와 숲이 없는 도심 속에 있는 학교를 비교할 때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수업 집중력도 월등히 뛰어나고 폭력 성향도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숲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후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숲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알리는 것이 숲 해설가의 가장 큰 보람이다. 오염된 환경에서 아토피와 천식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숲으로 초대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게 해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
의왕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10월25일 열린 의왕시 임시회에서 발의한 내용이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발의했다. 난 조례안이 통과되면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으로 조례안에 소상공인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특례보증 융자금에 대한 이자예산범위 지원,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 지원중지 및 환수 등을 규정해 놓았다. 이 조례안 발의에는 나를 비롯해 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10월25일 열린 의왕시 임시회에서 발의한 내용이다. 특별한 이유보다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발의했다. 난 조례안이 통과되면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으로 조례안에 소상공인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특례보증 융자금에 대한 이자예산범위 지원,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 지원중지 및 환수 등을 규정해 놓았다. 이 조례안 발의에는 나를 비롯해 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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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 많은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받으며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들 중 30% 정도가 아토피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런 질병으로 인해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앞으로 ‘100세 시대’라고 하면서 여러 가지 복지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파서 고통 받으며 100세를 사는 시대가 아니라 건강하고 평안하게 사는 시대를 우리는 꿈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거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창문만 열면 숲이 보이고 새소리를 들으면서 언제든지 걸어서 숲에 갈 수 있는 환경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어렸을 때 뛰어노는 것으로 은연 중 건강을 챙겼다면 나이 들어서는 가만히 생각하고 명상하는 것을 통해 건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숲을 통해서 할 수 있다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우리가 숲에서 태어나고 숲에서 자라고 숲에서 살고 숲에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힘을 합해 일평생 숲을 가꾸면서 살고 싶다. 방송을 통해 이런 얘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램이고 소망이다.”
“우리는 지금 많은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받으며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들 중 30% 정도가 아토피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런 질병으로 인해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앞으로 ‘100세 시대’라고 하면서 여러 가지 복지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파서 고통 받으며 100세를 사는 시대가 아니라 건강하고 평안하게 사는 시대를 우리는 꿈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거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창문만 열면 숲이 보이고 새소리를 들으면서 언제든지 걸어서 숲에 갈 수 있는 환경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어렸을 때 뛰어노는 것으로 은연 중 건강을 챙겼다면 나이 들어서는 가만히 생각하고 명상하는 것을 통해 건강을 다스려야 한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숲을 통해서 할 수 있다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우리가 숲에서 태어나고 숲에서 자라고 숲에서 살고 숲에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힘을 합해 일평생 숲을 가꾸면서 살고 싶다. 방송을 통해 이런 얘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램이고 소망이다.”
정길주 의원
성균관대 조경학과 졸업
서울대 관악수목원 강사
서울대공원 햇빛달빛 강사
산림청 백두대간 생태탐방강사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생태길잡이 강사
現 의왕시 의원
성균관대 조경학과 졸업
서울대 관악수목원 강사
서울대공원 햇빛달빛 강사
산림청 백두대간 생태탐방강사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생태길잡이 강사
現 의왕시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