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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2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1회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1 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민과의 소통 강화 시책을 통한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같이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그 공로를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민선6기 유영록 김포시장 체제의 김포시는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민섬김, 시민중심, 시민편의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폴라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자리하고 있다.
유영록 시장은 자신이 앞장서서 SNS 소통행보를 이어가며, 시청 임직원들에게도 SNS를 적극 활용해 김포시민 한명 한명과 소통하고 시민중심에서 시민민원을 해결해달라고 각별히 당부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 공식 SNS는 지역민들이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이자 지역의 매력을 전국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김포의 대표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포시 SNS의 콘텐츠는 김포시민이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운영에 참여해 김포의 시정과 문화, 볼거리 먹을거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공적으로 올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대상으로 선정된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