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사랑의 행사 개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지난 3일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신계리 주민 및 산들맛협동조합 조합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신년 인사회를 겸한‘지역 공동체 행복 나눔 사랑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마련되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을 먹으며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새해 소망을 듣고 마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계리 명예 이장이기도 한 이대엽 원장은“농촌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농촌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을 행복 공동체로 만드는데 늘 마을과 함께 하겠다.”며, “마을에 대한 정기적인 일손 돕기, 주민 대상 교육 지원, 생산 농산물의 판로지원과 자금지원, 농가 컨설팅 제공, 마을 숙원사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pyoungbok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