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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컵 바로바로 계란찜'과 골뱅이장조림, 2월 중 출시 예정
농업회사법인 송산과 올레(대표 홍국열)'의 '한끼컵 반찬시리즈'가 롯데마트에 이어 지난 1월 6일부터 전국에 8,000여개 편의점을 가지고 있는 '세븐일레븐(7-11)'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 시장의 판매로 간편반찬의 주 소비층인 일명 '혼밥족'과 '혼술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끼컵 제주안심장조림'과 '한끼컵 비빔오징어채' 의 간단한 조림상품 2가지가 판매되면서 기존 소포장 반찬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두 제품들은 출시 당일 예상 판매량을 3배 이상 웃돌면서 생산공장이 풀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농업회사법인 송산과 올레의 '한끼컵 반찬시리즈'는 성인기준 한끼 반찬으로 먹기에 적당한 80~100g 소용량 컵포장 형태로 깔끔하게 포장해 위생적이고 간편화했으며, 기존 파우치 포장 반찬상품들과 차별화했다.
'세븐일레븐'에서 우선 판매되고 있는 '한끼컵 반찬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반찬인 장조림(돼지 안심)과 비빔오징어채를 재료로 우선 판매되고 있으며, 추가로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한끼컵 호주청정우장조림', '한끼컵 골뱅이장조림' 과 '한끼컵 바로바로 계란찜'도 2월 중 판매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의 담당MD는 "최근 변화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춰 편의점의 주 소비층인 혼밥족과 혼술족을 겨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어서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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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국열 농업회사법인 송산·올레 대표 |
홍국열 농업회사법인 송산·올레 대표는 “이번 한끼컵 반찬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죽 프랜차이즈 회사인 ‘본죽’에 장조림을 포함한 반찬류를 생산해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얻어 개발하게 되었다”며, “소포장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함을 제공해 혼자 식사할 때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송산과 올레는 장조림과 볶음김치 등 농·축산물 조림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7년차 농업회사법인으로 프리미엄 반찬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pyoungbok0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