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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전주시 팔복동에서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7.1.20/뉴스1© News1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0일 전주시 팔복동에서 ‘겨울나기 행복의 연탄 및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농협은 전북연탄은행에서 독거노인 등 20여 가구를 추천받아 각각 연탄 300장과 쌀 10kg을 전달했다. 임직원 30여명이 연탄과 쌀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강태호 본부장은“이번 나눔행사는 전북농협 임직원 사랑의 협동운동 모금액으로 진행됐다”며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기부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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