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에 나를 위한 꽃 한송이가 하루의 활력소 , 'Flower for Me'

박영복 기자입력 : 2017.02.15 17:10

aT, 화훼 수요 활성화 위해 「1 Table 1 Flower 운동」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청탁금지법 등에 따른 꽃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 선물용·행사용 화훼 소비구조를 생활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1 Table 1 Flower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1 Table 1 Flower 운동(1T1F 운동)」은 ‘사무실 책상(Table) 하나당 꽃(Flower) 하나씩을 놓자’는 운동으로 기업·기관이 꽃 배달을 신청하면 꽃 코디가 기업을 찾아가 계절 꽃의 세팅과 수거까지 수행하는 캠페인이다.

‘Flower for Me(나를 위한 꽃)’ 문화를 통하여 생활 속 꽃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하는 취지로 aT가 주관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딱딱한 사무공간에 매주 월요일 꽃 코디가 장식한 계절 꽃을 둠으로써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이로써 임직원의 생기와 활력을 채워 업무능률 향상과 정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국내외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의 시행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 생활화 촉진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1T1F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은 홈페이지(www.1t1f.kr)에 접속하여 상담을 신청하면 꽃 코디가 직접 방문하여 예산규모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10월 27일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자(공직자 등)의 승진 또는 전보 인사시 직무관련자로부터 5만원 이하의 난이나 꽃바구니 등 화훼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다만, 인·허가 등을 신청한자, 조사·수사를 받고 있는자, 절차가 진행 중인 계약 상대방, 성적·평가 등의 대상인 학생(학부모)등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을 받는 경우에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을 넘어서므로 5만원 이하의 선물도 금지된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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