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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
울산 동구가 운영하는 꽃바위작은도서관과 전하작은도서관이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작은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독서문화 활동가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홍보도 지원한다.
전국 100여개의 작은도서관이 지정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동구지역 2개, 울주군 지역 1개 등 총 3개의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
꽃바위작은도서관과 전하작은도서관은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문체부가 파견한 독서문화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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