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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공전 평생학습관 야경.© News1 |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선정한 ‘2017 명품 브랜드’에 선정됐다.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은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명품 브랜드 32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문대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문 지난해 1위는 울산과학대였다.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인하공전은 내년 60주년을 앞두고 현장 중심·창의 인재·글로벌 선도대학을 목표로 새로운 대학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대한항공과 현대자동차는 200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15년 연속 1위를 지켰으며 금강제화, 삼성스마트폰, SK텔레콤 등도 10년 이상 명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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