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지개복지센터 전경 © News1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무지개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11년 개관한 무지개복지센터는 지난해 처음 평가 대상으로 분류됐음에도 전국 46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 시설,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등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무지개복지센터는 복사용지, 점보롤 화장지, 제과·제빵 등의 분야에서 중증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경쟁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김근종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공단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