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도]문재인35.1%, 안희정14.5%, 황교안13.9%, 안철수9.9%, 이재명9.4%

최정면 기자입력 : 2017.03.07 15:17

<더리더>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7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 중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35.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전대표와 경합을 벌이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14.5%의 지지율을 얻었고, 대통령 권한 대행인 황교안 총리는 13.9%의 지지율을 보였다. 안 충남지사와 황교안 총리의 격차는 0.6%포인트에 불과하다. 

다음으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9.9%, 이재명 성남시장은 9.4%로 0.5%포인트의 격차만을 보였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9%,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5%, 심상정 정의당 대표 1.9%,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없거나 기타후보 또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8%였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경선 후보인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세 명의 지지율의 합은 59.0%로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과반을 넘어서고 있다.

지역별로는 안희정 지사의 지역적 기반인 ‘대전/충청/세종’에서는 문전대표가 30.7%. 안지사가 27.8%로 오차범위 이내인 불과 2.9%포인트만의 격차를 보이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문재인 전대표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60대 이상에서는 황교안 총리가 28.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자유한국당 14.4%, 국민의당 14.1%, 바른정당 6.5%, 정의당 5.1%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4.5%, 기타정당을 지지하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였다.

이번 조사는 더리더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7년 3월 4부터 5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9%+휴대전화51%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29명(총 통화시도 25,274명, 응답률 4.1%),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6년 10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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