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5일 알뜰가정 벼룩시장 올해 첫 개장

7,8월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주 4째 토요일 양천공원

뉴스1 제공 입력 : 2017.03.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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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알뜰가정 벼룩시장에서 시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양천구 제공). 2016.3.26 © News1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한여름인 7~8월을 제외한 3~10월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첫 시장이 25일 열린다. 비가 올 경우에는 1주일 후로 연기된다.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의 중고품을 이웃과 함께 교환하는 자리다.

벼룩시장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먼저 한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을 펼치면 된다. 판매나 교환 후 남은 물품은 다시 가져가고 장을 펼친 자리는 참가자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알뜰가정 벼룩시장이라는 의미에 맞게 전문상인들의 상행위는 철저히 통제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먹거리 판매 행위 역시 제한된다.

최병호 구 청소행정과장은 "자녀의 경제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는 알뜰가정 벼룩시장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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