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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과대 신입생 대상 무료 건강검진. © News1 |
충북보건과학대는 건강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입생 13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간기능, 간염, 고지혈증, 당뇨, 빈혈, 소변, 혈압, 흉부 X-RAY 촬영 등 14개 항목으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박용석 총장은 “수험기간 중 건강관리 소홀로 발견하지 못한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 맞춤형 ‘진로나침반’ 프로그램 운영]
청주대는 2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진로나침반(Career Compass)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목표 설정과 신철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자기주도형 교육을 통해 직업만족도를 높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진로 알아보기, 진로목표 세우기, 달성계획 수립, 앞으로의 각오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장에 남영숙 교수 임명]
한국교원대학교 신임 황새생태연구원장에 남영숙 환경교육과 교수가 임명됐다.
남 원장은 베를린 공과대 환경계획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황새생태연구원은 한반도에서 멸종된 황새 복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대,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선정]
충북대학교가 지난 2011년도부터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지원 사업비 22억원을 확보, 올해 31개 창업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동아리와 창업기업 모집은 3월 말 시작된다.
[서원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서원대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주관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바이오융합 특화제품개발사업’은 청원생명쌀을 이용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제품개발에 참여하며 3년간 국비 25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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