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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문명호 시의장(오른쪽),희창물산 대표가 수출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 News12017.3.20/뉴스1 |
경북 포항시가 HC그룹 희창물산(주)과 미국과 케나다 등 북미 지역에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쌀, 된장, 조청, 조미오징어와 소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제품 30여종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판매 등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해외홍보, 신규 수출시장 개척 등에 협력해 부자농촌 실현에서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출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캐나다로 전체 물량 중 8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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