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인천)

부천시, 유명 만화작가 캐릭터 공공시설물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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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부천시와 유명 만화작가들이 공공용 캐릭터 협약에 관한 회의를 하고 있다.© News1


유명 만화작가 6명의 만화·캐릭터가 부천시 공공시설물에 활용된다.

부천시는 지난 20일 만화작가, 만화콘텐츠 기업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만화·캐릭터를 공공시설물 등에 활용, 만화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만화산업 발전과 작가 및 기업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지강민, 윤필, 전영옥, 김현민, 윤지현, 공정은 등 6명의 만화작가와 ㈜달고나 엔터테인먼트, ㈜형설앤, 아트라이선싱, ㈜크리액션, 4BD, 클락하우스, ㈜초록별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작가와 기업은 제작한 캐릭터 등을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하고 디자인도 지원한다.

다만 해당 콘텐츠 사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작가와 기업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이미지를 변경 또는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한다.

협약을 체결한 콘텐츠는 코믹·일상물인 지강민 작가의 ‘와라!편의점’, 윤필 작가의 ‘야옹이와 흰둥이’, 만화콘텐츠기업 ㈜형설앤의 ‘검정고무신’, ㈜달고나 엔터테인먼트의 ‘원시소년 띠또’, 클락하우스의 ‘깔깔수녀님’ 등 23개 만화·캐릭터 콘텐츠다.

시는 지난해에도 한성민 작가 외 12명의 만화작가 및 기업과 협약을 맺고 35개 공간과 차량에 다양한 만화·캐릭터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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