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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재도약 프로그램 참가자들(서울 양천구 제공). © News1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월12일까지 '중장년 재도약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장년 재도약 프로그램은 4월17~20일 양천 나눔누리센터 3층에서 중·장년층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취업시장에 대한 현황과 이해, 성공적인 취업전략, 면접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작성법 등 실제로 취업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직업심리검사도 진행해 맞춤형 일자리 선택에 도움을 준다.
희망직무별 동아리 구성,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성공 시까지 집중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동아리 우수참여자는 월별 선정,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1:1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 정보제공 및 직업훈련 연계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구직 역량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40세이상 63세 미만의 구직자 및 퇴직예정자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25명 모집이다. 구 일자리경제과 이메일(ycjob@yangcheon.go.kr)이나 팩스(02-2620-4424)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다. 100% 출석 시에는 참여수당 5만원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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