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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2017.03.27/뉴스1 © News1 |
켄싱턴 제주 호텔은 넓고 아늑한 그랜드 스위트에서 특별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랜드 스위트’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스위트 패키지는 거실과 침실로 구성됐으며 숲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꾸려졌다.
또 4개의 정통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과 가든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아트 테라피, 실내 사우나 등의 혜택도 포함됐다.
2박 이상 투숙 시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수제 버거 또는 로얄 후라이드 치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프리 초이스 세트도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예약할 시에는 1박당 10% 할인과 엑스트라 베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1박당 가격은 40만원부터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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