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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씨름단은 27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일반부 대회에서 윤필재 선수와 이광석 선수가 각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했다.(울산 동구 제공) © News1 |
울산동구청 돌고래씨름단이 제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돌고래씨름단은 24일부터 30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일반부 대회에서 윤필재 선수(소장급, 80kg이하)와 이광석 선수(청장급, 85kg이하)가 각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김동휘 선수(용장급 90kg이하)가 2위, 이재혁 선수(장사급 150kg이하)가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돌고래씨름단 이대진 감독은 “동구청과 울산 시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매진해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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