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모습.© News1 |
청양소방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2017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관이 하는 일에 대한 소개와 채용과정,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체험,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익히기 교육 및 체험 등이다.
청양소방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은 중학교 7개교로 교육일정 협의 및 기타 궁금한 내용은 청양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 관계자는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방관 진로 체험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직업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