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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 모습(한국광물자원공사 제공)/뉴스1 © News1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관별로 시행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광물공사는 종합점수 91.8점을 획득했다.
세부적으로는 해외자원개발투자, 국내광업지원 2개 사업이 각각 92.9점과 91.5점을 받아 산업진흥그룹 38개 기관 중 A등급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광물공사는 올해까지 7년 연속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김영민 사장은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 CEO 프로젝트' 등 고객 니즈(욕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발굴하려고 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내외부 고객 만족 향상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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