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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청 전경. 2015.9.11/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는 29일 오후 4시 강원 영월 한반도면 쾌연재도자미술관 아트샵에서 ‘세라핀(도자에 꽂히다는 뜻의 조어) 협동조합 발대식’을 개최한다.
세라핀 협동조합은 도자기 체험교육, 제품생산·판매의 수익 창출, 생활공예 발전 등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1호 협동조합이다.
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해 ‘세라핀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세라핀 협동조합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창업활성화와 지역사회 다양한 문화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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