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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11시4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News1 |
29일 오전 11시4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화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3㏊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와 인력을 통원했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산 위쪽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청주시와 소방당국 등은 산 관리인이 잡풀을 태우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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