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환동해 중심, 물류항으로 힘찬 출발

= 2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열린 포항-베트남-태국 항로 정기 컨테이너선 취항식에서 포항시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물류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신규 개설되는 포항, 베트남, 태국 항로에는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각각 1만8000t급 컨테이너 전용선 1척씩을 투입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일만항에서 출항, 베트남 호치민항과 태국 람차방항, 방콕항을 운항 할 계획이다.2017.3.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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