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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 © News1 |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내 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상급종합병원급)과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부속 춘천성심병원(종합병원급) 등 4곳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총 19개 지표 중 Δ전문인력 구성 Δ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높은 점수를 얻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 향상과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위암 적정성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2차 위암 적정성평가는 2015년 원발성 위암 수술을 실시한 221개 기관과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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