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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News1 |
증평군은 올해 지역발전사업 1차 서면평가 결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100점 만점인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역발전위원회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6개 세부사업 중 아고라광장 프로젝트 시군창의사업과 도깨비이야기학당 창조지역사업의 연계성과를 우수사례로 추천할 계획이다.
지역발전위원회는 2차 이의신청 평가를 거쳐 S와 A등급으로 선정된 최종 20여개 내외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진천군, 초평은암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착공]
진천군은 초평은암산업단지로 연결되는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국비 137억원을 들여 초평면 용산리 일원 연장 1.81km, 폭(11.5∼22.25m)의 2차로 이상으로 공사가 추진된다.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입도로 개설로 초평면 일원에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인근 증평, 오창, 청주, 수도권 기업들의 관심과 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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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양반길 진달래동산.(괴산군청 제공)© News1 |
[괴산군, 충청도양반길 1코스 4월의 걷기 좋은 길 선정]
괴산군은 칠성면에 조성된 충청도양반길 1코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4월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도양반길은 산막이 옛길에서 시작해 갈은구곡, 화양구곡, 선유구곡, 쌍곡구곡을 하나로 연결한 85km(8코스)의 탐방로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1∼3코스(약21km)를 걸을 수 있다. 주변에 각시와 신랑길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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