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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7시 32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타이어 보강제 야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News1 |
18일 오후 7시 32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타이어 보강제 야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모씨(69) 소유의 RC조 구조의 슬라브 지붕 1동과 2064.18㎡의 타이어 보강재 보관 야적장 등이 소실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이어 보강제 보관 야적장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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