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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대전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합동유세를 가졌다. © News1 |
국민의당 대전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당원과 운동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가졌다.
신용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안철수 대선후보는 대전의 명예시민 1호이며 실력이 빽을 이기는 공정한 나라를 건설할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 젊은 대통령 후보에게 나라를 맡겨보자"며 "더 좋은 정권교체"를 강조했다.
대전선대위는 "조직적인 여건이 타 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라면서도 "정당도, 세력도, 조직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 오로지 국민이 이긴다고 믿으며 국민만 보고 선거 기간 내내 이러한 합동 연설회를 주말마다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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