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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겹벚꽃나무와 철쭉 등이 만개한 전북 전주시 완산공원꽃동산을 찾은 늦깍이 상춘객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전주 완산공원꽃동산은 일반 벚꽃보다 개화시기가 늦은 겹벚꽃나무와 철쭉 등이 4월 중순 이후 만개해 매년 많은 사람들이 늦은 꽃놀이를 위해 찾고 있다.2017.4.21/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
23일 전북지역은 맑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장수 3도, 무주·진안·임실 4도, 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 5도, 정읍·군산·부안 6도, 김제 7도, 전주 8도 등 3~8도로 전날(3.3~7.8도)과 비슷하겠다.
낮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김제 20도, 부안 21도, 무주·임실·순창·익산·정읍·고창 22도, 전주·완주·남원 23도 등 20~23도로 전날(16.8~21.7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0.5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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