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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브랜드 슬로건 '아이좋아 경남교육' (경남도교육청 제공) © News1 |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4.5대1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총 302명 선발에 436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4.5대1로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Δ교육행정 일반 21.2대1(146명 모집, 3085명 지원) Δ사서 10.1대1(28명 모집, 282명 지원) Δ전산 11.6대1(9명 모집, 104명 지원) Δ공업(일반기계) 15.8대1(5명 모집 79명 지원) Δ공업(일반전기) 29대1 (1명 모집, 29명 지원) Δ시설(일반토목) 7대1(2명 모집, 14명 지원) Δ간호 39대1(1명 모집, 39명 지원) Δ기록연구 19대1(1명 모집, 19명 지원) 등 이었다.
장애 및 저소득 구분모집의 경우 Δ교육행정 장애는 4.8대1(10명 모집, 48명 지원) Δ교육행정 저소득은 10대1(4명 모집, 40명 지원) Δ사서 장애는 1대1(3명 모집, 3명 지원) Δ사서 저소득은 1대1(1명 모집, 1명 지원) Δ조리 저소득은 1대1(1명 모집, 1명 지원) Δ전산 장애는 5대1(1명 모집, 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직렬별 상세한 경쟁률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6월 17일 필기시험을 진행하며 8월 5일 면접을 거쳐 같은 달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응시생 중 자격증 추가 취득 등으로 지원이력에 변동에 생긴 경우 필기시험 전날인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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