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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0시4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운암마을 A씨(62·여자)의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안소방서 제공)© News1 |
28일 오전 10시4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운암마을 A씨(62·여)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내부 40㎡와 집기 등을 태워 14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불이 났을 당시 집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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