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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사과 품질관리사들이 과원을 둘러보고 있다.(장수군제공)2017.4.28/뉴스1© News1 |
전북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10월31일까지 품질관리사 6명이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요령을 지도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수사과 품질관리사는 신규 농가를 중점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과원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분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효율적인 과원 관리체계 확립과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하겠다”며 “특히 현장지도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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