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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28일 경기도 양주시의 모 초등학교 학생들 36명이 구토와 복통 증세 등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A초등학교 학생 27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로 결석하고, 등교한 9명은 병원진료 후 장염 진단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날 새벽부터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2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학생들에게 제공된 급식과 간식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해 검체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이틀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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