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경화(왼쪽 세 번째), 이아름(왼쪽 두 번째) 선수가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00m와 400m 허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400m와 1600Mm릴레이에서도 준우승에 올랐다.(남동구청 제공)/뉴스1 © News1 최태용 기자 |
인천 남동구 육상경기부가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00m와 400m 허들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 육상부 소속 김경화 선수가 56초09의 기록으로 400m 우승을, 이아름 선수가 63초05의 기록으로 400m 허들 우승을 차지했다.
400m와 1600m 릴레이에서도 준우승에 올랐다.
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속적인 연습과 관리를 통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