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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뉴스1© News1 DB |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6월 3일 오후 1시 인천 소래포구 해오름 광장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16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노래자랑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연령 제한 없이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예심은 6월 1일 오후 1시에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녹화 당일에는 초대가수로 태진아, 신유, 김국환, 김수희, 조정민 등 유명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큰 불 때문에 침체돼 있는 소래포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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