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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에 위치한 아와지 골프장은 국제 규모의 18홀 코스와 골프장 내 온천 대욕장 최고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유럽풍 실내외 수영장까지 갖춰 자국 관광객으로 성시를 이루는 지중해 풍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와지 골프코스 전장은 6557야드에 파72,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푸른 바다가 멀리 조망되는 아름다운 섬에 위치해 있다.
지중해 풍 낭만이 있는 곳 아와지섬은 인구 약 17만명이 살고 있는 일본속의 이태리 소렌토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세토다리의 조명은 고베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이며 해안 공원도 아와지섬을 빛내고 있어 가족과 함께 골프와 일반 여행지로 유명하다.
아와지 리조트 내에는 노래방, 바, 스크린골프, 일식당과 한식당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신선한 우유와 생선회, 스테이크가 유명해 라운드 외 먹거리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9회에 걸쳐 진행됐던 연맹의 골프연수는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황제골프’ 라운딩의 만족감 등 성취감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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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의 골프연수는 매년 ‘10타 줄이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해오고 있으며 성취도면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연맹이 그동안 시행에 오면서 쌓여온 수많은 노하우를 연수생에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참가자들에게 개인 레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이 예상된다.
참가인원은 1, 2차 각 35명으로 총 70명이며 일정은 1차 7월24일(월)부터 7월29일(토)까지이며, 2차는 7월31일(일)부터 8월5일(토)까지 각 5박 6일간씩 진행된다.
특히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조기마감이 예상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tel 02-736-113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연맹은 매년 골프와 스포츠댄스(30시간) 등 교직원직무연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태광CC에서 6월1일(목)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