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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6.9 머니투데이/뉴스1 |
울산시의 ‘2017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이 2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된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21일 개막식 ‘꿈의 날개’를 시작으로 11월 11일 ‘위대한 동아리’까지 모두 11회에 걸쳐 개최되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창의체험, 보건환경, 문학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울림 마당은 울산흥사단이 주관단체로 문수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군청소년수련관, 동련울산 등 총 6개 청소년단체가 참여, 추진하며, 프로그램은 창의 및 경제체험, 댄스, 힙합, 진로, 꿈, 보건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다.
지난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모두 11회 개최됐으며 80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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