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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은 19일 개그맨 최양락·팽현숙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News1 |
충북 음성군은 19일 개그맨 최양락·팽현숙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양략·팽현숙 부부는 음성군과는 특별한 연고가 없지만, 이필용 군수와 인연이 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최양락은 지난 1981년 MBC 문화방송 개그 콘테스트 1기로 정식 데뷔한 후 TV, 영화, 라디오, CF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바둑 대국을 패러디한‘알까기 대국’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팽현숙은 지난 1985년 제3회 KBS개그콘테스트로 데뷔, 1988년 개그맨 최양락과 결혼했다.
앞으로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각종 지역 축제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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