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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News1 |
전남 광양시는 6월부터 진상~옥곡간 농어촌도로 개설 공사를 위한 감정평가와 손실보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진상~옥곡간 농어촌도로 개설 공사는 19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1.82㎞, 폭 8.0m 규모로 2018년 착공해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농어촌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토지 등 보상을 위한 물건조사를 완료했고 6월중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손실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정평가는 47필지, 지장물 2건을 대상으로 전남도, 광양시, 마을 주민 등이 추천한 감정평가사 3명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의 현장 입회로 진행된다.
오우식 도로과장은 "진상~옥곡간 농어촌도로의 조기 착공과 빠른 보상을 위해 예산과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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