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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모습© News1 |
서산시의회는 22일 제223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6명(위원장 이연희, 간사 김기욱)을 선임한 뒤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7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2017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총 8024억원으로 당초 7241억원에서 783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유해중, 한규남, 장은순, 장승재 의원을 예결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심사 중에 있는 현안 사안의 의견 교환 등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이 더 원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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