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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방경찰청과 마산중부경찰서 경찰관 60여명이 2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마을을 찾아 양파수확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경찰제공)2017.5.22/뉴스1© News1 |
경남지방경찰청과 마산중부경찰서 경찰관 60여명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2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마을을 찾아 양파수확에 힘을 보탰다.
경남경찰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 농촌봉사, 헌혈운동, 청소년 장학금지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현재 농협·지자체에서도 농가를 돕고 있지만 지원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경찰에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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