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M&M’S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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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M&M’S 콘서트.(울산 북구 제공)© News1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기획공연 'M&M's 콘서트' 5월 무대가 24일 낮 12시 30분에 열린다.

울산대 성악과 권정성 객원교수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M&M's 콘서트'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톤인프리 금관5중주단, 울산대학교 마스터 코랄이 출연한다.

톤인프리 금관5중주단은 1997년 영남권의 프로 금관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했다.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 등 금관악기가 앙상블을 이뤄 클래식부터 재즈, 영화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풍부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울산대 마스터 코랄은 음대 성악전공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1998년부터 지금까지 17회의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들은 르네상스 음악부터 고전,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 '꽃 구름속에'와 케냐 민요 '잠보'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M&M's 콘서트의 'M'은 'Morning', 'Mozart', 'Mom', 'Music'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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