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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남 창녕경찰서는 외국인 동향 파악과 외국인 전용 물품 판매장을 점검 했따(창녕경찰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는 22일 체류 외국인 동향 파악을 위해 외국인 전용물품 판매업소 14개소를 일제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판매물품 유통기한 경과, 수입업체 판매실태, 판매업소 허가사항 등을 확인했다.
경찰은 외국인 전용물품 판매업소 사전 점검으로 체류외국인 동향파악 및 정보공유로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마련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안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초지,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의견 수렴 후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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