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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병원.© News1 |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유방암 4차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있어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며 진단과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3년부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4차 평가를 끝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병원은 Δ구조영역 Δ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Δ수술영역 Δ보조요법 영역등 18개 지표 중 1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99.55점(전체평균 97.02)을 받아 유방암 진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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