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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왼쪽)과 이덕희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ews1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사)분석과학기기협회는 23일 국산 연구장비 개발, 연구장비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Δ국산연구장비 개발 및 분석과학 기술, 정보 및 인력 교류 Δ국산연구장비 시장 확충 및 산업 경쟁력 확보 Δ연구장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국산연구장비 개발을 위해서 기초지원연과 한국분석과학기기협회 회원사(연구장비 제조기업 27개社)간 연구장비 국산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이 보다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또 기초지원연이 수행중인 ‘연구장비엔지니어양성사업’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장비 제조기업 현장실습 및 CEO 초청강연, 연구장비 전문인력들을 위한 고용연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마련된다.
이광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연구장비 제조기업과 국산 연구장비 개발 공동연구 및 기술, 인력 교류 등이 보다 활발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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