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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3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A씨(35)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청주시 가경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상가 영업이 끝나고 문이 닫힌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유리로 된 출입문과 벽 일부가 파손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26%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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