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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작가와의 만남·글쓰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작가와의 만남은 관내 활동중인 지역작가가 시민을 대상으로 본인 작품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6시 사전 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6월21일 ‘나에게 주는 선물’의 저자 홍미숙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6차례 준비돼 있다.
글쓰기 교실(총 7회)은 6월9일부터 7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열린다.
교실에서는 정란희 동화작가와 인문여행 전문가인 남민 작가가 참여해 글쓰기 법을 지도한다.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강의 내용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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