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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전경© News1 |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를 공식 발표했다. <관련기사 뉴스1 4월27일자 보도>
24일 SK하이닉스는 한국거래소 자율공시를 통해 “당사(SK하이닉스) 파운드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System IC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법인에 파운드리 사업부 영업을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1일자로 충북 청주에 M8 공장을 주축으로 한 'SK하이닉스시스템IC(가칭)' 법인 신설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구체적인 결정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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